이마트는 7일부터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9,900원에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의류 생산이 뜸한 11~1월에 생산해 원가를 20~30%가량 낮추고 대량으로 발주해 판매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제품 소재는 고밀도 폴리에스터이며 방풍·방수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과 모자가 달린 후드런닝형 등 두 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30여가지다.
준비 물량은 총 10만장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동일한 제품을 8만장 생산해 모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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