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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혼다 공식딜러로 확정

두산이 일본 혼다자동차의 공식딜러로 확정됐다. 두산모터스는 12일 두산타워에서 혼다코리아와 딜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모터스는 이날부터 혼다 ‘어코더’의 설계약 실시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한편 오는 20일 서울 청담동에 전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모터스 사장은 “외국에서도 베스트셀러카로 인정받은 혼다차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객이 만족할수 있는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30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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