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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닷새 앞둔 28일 부산 사상구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 이주 외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명절예절교실이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외국인 여성들이 큰절하는 법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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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 받으세요"
입력2009-09-28 19:01:38
수정
2009.09.28 19:01:38
추석을 닷새 앞둔 28일 부산 사상구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 이주 외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명절예절교실이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외국인 여성들이 큰절하는 법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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