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 내년 초 버라이존 통해서도 공급
입력2010-10-07 08:49:35
수정
2010.10.07 08:49:35
애플이 아이폰을 미국 무선통신업체 버라이존을 통해서도 일반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 “애플이 올해 말부터 생산되는 아이폰을 내년초부터 미국 1위 통신업체인 버라이존을 통해서도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새 아이폰은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4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추지만 버라이존이 사용하는 CDMA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은 2007년 6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내 2위 통신사인 AT&T를 통해서만 보급됐다.
이동통신 전문가들은 아이폰이 다른 통신사를 통해서도 판매되면 시장 장악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와는 별도로 제5세대 아이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기자 hooni@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