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 첫날1만772계약 거래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 첫날 1만772계약이 거래됐다고 3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2,045계약), 다음카카오(1,620계약), 파라다이스(1,532계약)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종목당 평균 계약 수는 1,077계약이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학계와 업계에서 장내파생상품의 유동성을 판단할 때 투자자가 무리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수준인 3,000계약의 3분의1에 달하는 정도다.



특히 이날 전체 거래량의 대다수인 8,285계약이 미결제약정으로 기록됐다. 류제권 거래소 주식파생개발팀장은 "미결제약정이 많다는 것은 단기차익실현이 아니라 앞으로 가격 변동에 따라 헤지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 주식선물 21개 종목과 주식옵션 10개 종목도 추가로 상장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