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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여는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코넬 자격증 과정 국내 독점 제공

여홍구 학장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경영학부ㆍ상담심리학과ㆍ사회복지학과ㆍ부동산학과 등 1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신입생 2,490명, 편입생 1,132명 등 총 3,622명을 선발한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 수료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입시부터 기존의 서술시험 대신 적성검사를 실시, 지원자들의 기본 학습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적성검사는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수리능력,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한다. 적성검사의 비중은 40%며 자기소개와 학업계획서가 각각 30%씩의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한양사이버대는 7년여 만인 올해 재학생이 1만2,100명에 이를 정도로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대학원 설치인가를 받아 11월 경영ㆍ휴먼서비스ㆍ부동산 등 3개 대학원의 석사과정 신입생 280명을 선발했다. 한양사이버대 특수대학원은 내년 3월 개원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선후배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게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 저학년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는 등 차별화된 학사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9개의 콘텐츠가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원격대학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로 선정됐다. 올해 초 미국 애너하임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 6월부터 TESOL 자격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고 미국 아이비리그 대 중 하나인 코넬대의 온라인교육기관인 'e코넬'과 손잡고 코넬 자격증 과정을 국내에 독점 제공하는 등 글로벌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02)229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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