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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쎌, 돌아온 요우커+면세점 확장 정책 강세

하이쎌(066980)이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시내 면세점 확장으로 새로운 상권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이쎌은 전날 보다 1.88% 오른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르스 확진환자가 일주일 넘게 나오지 않으면서 메르스 종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가 지난 10일 중국인 관광객 2,000여명을 태우고 제주항에 정박했다. 또 중국 옌타이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인천에 입항해 관광객 800여명이 한국을 찾았다.



여기에 용산과 여의도에 내년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시내면세점이 각각 들어서 새로운 상권이 생기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하이쎌은 국내 1위 텍스리펀드(Tax Refund) 기업인‘글로벌텍스프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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