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컨소시엄, 阿니켈광산서 年 4억弗 배당금

대우인터내셔널과 경남기업ㆍSTX 등 국내 기업들이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개발사업에서 연간 4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배당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 대해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 현재 니켈가격을 감안할 때 오는 2010년 3ㆍ4분기 상업 가동 개시 이후 한국컨소시엄이 매년 4억2,000만달러를 배당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계 3위의 매장량(1억2,500만톤)을 자랑하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은 2010년부터 최소한 27년간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컨소시엄의 지분은 27.5%로 ▦대한광업진흥공사 20.9% ▦대우인터내셔널ㆍ경남기업 2.75% ▦STX 1.1%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암바토비 개발사업 투자규모를 5,450만달러로 확대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가운데 8,516만달러를 지급보증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