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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굿모닝증권] 고객지향적 전산투자 결정판

'고객을 생각하는 시스템,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는 시스템'굿모닝증권(www.good-morning.co.kr)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개발해 전산시스템에 접목시키는데 있어 단연 업계 선두다. 먼저 전산조직체계에서 고객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IT본부내에 고객의 요구를 알아내는 채널개발부와 온라인트레이딩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트레이딩 시스템부가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는 'IT커뮤니케이션'이라는 메뉴가 있어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고객들로부터 받은 불만과 개선사항을 올려놓고 해당부서는 즉시 고객에게 답을 주는 것을 체게화했다. 굿모닝증권은 사실 지난 96년 막대한 돈을 들여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거래기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원장이관작업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2000년에는 오라클의 전사적자원관리(ERP) 회계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등 선진시스템 도입에 앞장서왔다. 이 같은 꾸준한 고객지향적 전산투자의 결정판이 바로 온라인 트레이딩시스템 '굿아이넷 2001'. 모니터 1대로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효과를 내는 버추얼 스크린은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쓰는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기능이다. 또한 블로터&얼러트 기능이 있어 주문 후에는 자동으로 체결스크린이 뜨고 일정 조건을 미리 정해 놓으면 조건에 맞을 경우 경보를 울려 통보한다. 금융상품 매매, 청약, 은행이체까지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다. 특히 부각되고 있는 차별성은 고객의 행동을 예측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적 기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현재가 시세를 조회한다면 그 다음 행동은 더 자세한 차트정보 등을 찾거나 주문할 것이라는 일련의 예상 행동을 토대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따라서 고객은 굳이 메뉴를 찾지 않아도 자동으로 다음 행동을 예상해 관련메뉴가 뜬다. 굿모닝증권 IT본부는 앞으로도 고객관계관리(CRM), 재해복구센터(DRC) 등 새로운 선진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첨단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증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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