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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a grandpa and his grandson go golfing. The young one is really good and the old one is just giving him tips. They are on hole 8 and there is a tall tree in the way and the grandpa says, "When I was your age, I would hit the ball right over that tree." So, the grandson hits the ball and it bumps against the tree and lands not too far from where it started. "Of course," added the grandpa, "when I was your age, the tree was only 1 meter tall." 어느 날 할아버지가 손자와 골프를 치러 갔다. 어린 손자는 골프를 정말 잘 쳤고 할아버지는 그런 손자에게 조언만 해 주고 있었다. 8번째 홀을 돌다가 키가 큰 나무 한 그루가 코스를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가 말했다. "내가 네 나이였을 때는 공을 쳐서 저 나무를 넘겨버렸단다." 그 말을 듣고 손자가 공을 쳤지만 공은 나무에 맞고 튕겨져 나왔다. 그리고 공을 친 자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떨어졌다. "물론,"그제서야 할아버지가 덧붙여 말했다. "내가 네 나이 때는 저 나무도 1미터 정도 밖에 안 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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