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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中서 시범경기
입력2004-02-15 00:00:00
수정
2004.02.15 00:00:00
박연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가 세계 최대 인구를 지닌 중국 본토에 진출한다.
NBA 사무국은 15일 중국 출신의 농구스타 야오밍이 속한 휴스턴 로키츠가 새크라멘토 킹스와 오는 10월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두 차례 시범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휴스턴과 새크라멘토는 10월15일 야오밍의 고향인 상하이에서 첫 경기를 치른 뒤 18일 베이징에서 두번째 시범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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