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고용지표 악화에 증시 급락 출발

뉴욕 증시가 3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악화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83% 하락한 1만2,146 선에 그치고 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9% 내린 1,303선, 나스닥 지수는 0.73% 하락한 2,753 선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앞서 미 노동부는 5월의 신규 일자리 수가 8개월래 최저치인 5만4,000개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달러화는 그리스 지원 합의안이 가닥을 잡아가면서 소폭 약세를 보였고, 유가도 고용지표 악화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1.13% 하락한 배럴당 99.27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