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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강승현의 촉촉한 입술 비결은? 바로 ‘비닐랩’


완벽한 바디라인과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톱모델 강승현이 자체발광피부 노하우를 밝힌다.

2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CJ E&M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모델 강승현이 출연해 건조한 가을철에 자체발광피부를 유지하는 특급 비밀들을 밝힌다. 클렌징부터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관리방법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보습 노하우를 전하는 것.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강승현도 건조함을 피할 수 없는 곳으로 입술을 꼽으며, 초간단 립 보습방법을 밝힌다. 립밤 대신 수분크림을 발라 각질을 걷어낸 후, 다시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비닐랩으로 덮어 촉촉함을 만드는 것.



건조한 가을 손쉽게 보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많은 여성들이 미스트를 선택한다. 그러나 미스트는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건조함을 촉진시킨다.강승현은 메이크업 상태에서 미스트 대신 수분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한다. 손으로 수분크림을 얇게 펴발라 얼굴을 감싸안듯 누르며,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보습을 유지한다고. 또, 강승현은 많은 양의 수분크림을 한꺼번에 바르기 보다 3번에 나눠서 바르는 것이 흡수력과 시간절약에서 효율적이라며 ‘수분 레이어링’으로 보습하는 노하우를 선보여 관중석을 사로잡았다.

강승현은 중요한 런웨이가 있는 날 아침 5-10분 팩을 한다며, 자기전보다 아침에 관리할 것을 강력 추천했다. 간단하지만 특별한 그녀만의 보습 노하우는 오늘 23일(수) 밤9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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