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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사회적 책임 완수”, 2012·2014년 이어 올해도 장애인 특별 공채

LG그룹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장애인 특별채용에 나선다. 총 100명 규모의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 사원들은 전원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LG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장애인에 대한 특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고졸·대졸 장애인이며 신입과 경력을 합쳐 총 100명 가량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실트론·LG화학·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 CNS·LG상사·서브원·지투알 등 계열사 10곳이 참여한다.

사무직은 그룹 통합 채용 포털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현장 기술직은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9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제품개발, 생산, 고객상담 등이다. 전형은 서류-인성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LG그룹의 이번 장애인 공채는 2012·2014년에 이은 세 번째이며 앞으로도 그룹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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