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존 지난해 3분기 경상수지 83억유로 적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상수지가 세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해 3ㆍ4분기 경상수지가 83억유로의 적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경상수지는 지난 2009년 4ㆍ4분기에 8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다음 분기인 2010년 1ㆍ4분기에 바로 다시 적자(218억유로)로 돌아선 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ㆍ4분기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0.4%이다. 한편 지난해 3ㆍ4분기 EU 전체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0.6% 수준인 197억유로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