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내수시장 침체, 중국의 성장둔화, 엔저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벤처기업인 및 벤처캐피탈과 함께 정부,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기업인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2015년은 벤처생태계가 태동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창조와 혁신 에너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발전하고 창조경제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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