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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여행사에 폐업등 행정처분

문화관광부는 최근 서울지역 28개 여행사에 대한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최근 1년간 영업을 하지 않은 화한여행사에 폐업조치를 취하는 등 15개 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문화부는 이번 점검에서 저가 여행상품 판매, 무자격 여행가이드 고용 등으로적발된 여행사가 각각 7개, 5개로 많았다면서 적발 업체를 지속적인 점검대상업체로분류,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적발된 여행사 명단. ◇폐업조치 = 화한여행사 ◇10-15일 사업정지 또는 100만-200만원 과징금 = 새길여행사 동부관광 천지항공여행사 투윈항공여행사 고려여행사 ◇경고 = 후미여행사 홍인여행사 3W투어 로타리항공여행사 작인여행사 엔티에스코리아 포커스투어즈 ◇주의 또는 권고 = 아주투어즈인터내셔날 두두관광여행사/연합뉴스입력시간 2000/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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