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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일1회 부착 금연보조제 ‘니코프리’ 출시

대웅제약은 하루한번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최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니코프리는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한번 부착으로 하루동안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켜준다. 이 제품은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의 경우 1단계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 갑 미만을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니코프리는 피부자극이 적고 점착력이 우수하며 기존제품의 끈적거리는 단점을 보완했다. 니코프리는 팔 안쪽이나 엉덩이 등 털이 없는 신체 부위에 하루 한 번 부착하고 붙일 때마다 부위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니코프리스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니코프리스쿨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으로,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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