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업체 새로텍은 2013년형 NAS 신제품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8테라바이트(TB)의 넉넉한 저장공간과 더욱 빨라진 인텔 아톰 듀얼 코어 1.8GHz CPU가 장착돼 한층 강력해진 하드웨어 성능을 제공한다.가정은 물론 기업, 관공서, 학교, 동호회 등에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고성능 클라우드 제품이다.
윈도우와 맥, 리눅스 등 OS에 상관없이 파일 공유가 가능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자료의 읽기, 쓰기, 저장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SNS(페이스북 등)에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 관련 기능과 주소록 기능을 통해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간단한 설치법과 뛰어난 사용편의성, 차별화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해 NAS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에게도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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