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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중공업, 원전확대 백지화계획 영향 적다는 전망에 상승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원전확대를 하지 않겠다는 계획에 따른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두산중공업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1%(1,300원)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전날 정부의 제2차 국가에너지계획에서 원전비중을 현재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소식에 6%이상 떨어졌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제2차 국가에너지계획에 대한 민관합동워킹그룹의 정책권고안은 원전비중을 현재 수준인 20%대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제시된 최저범위인 22%를 가정해도 건설 중인 것을 포함해 최소 11기의 원전이 추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까지 수주가 3조원수준에 그쳤지만 4분기에는 7조원 이상의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수주는 10월 중 2조원, 11월까지는 신고리 5호와 6호 원전용 주기기, 베트남에서 프로젝트 수주 등이 나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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