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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광고대상에 대우자 레간자 「개구리편」
입력1997-10-17 00:00:00
수정
1997.10.17 00:00:00
홍준석 기자
대우자동차 레간자 TV광고인 「개구리」편이 「97 대한민국광고대상」의 대상작으로 뽑혔다.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전응덕)는 16일 총 8백31편의 광고작품을 심사, 레간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금은동상 각 5편, 우수상 30편, 특별상 3편 등 모두 49편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개구리편이 「소리가 차를 말한다」는 간결한 메시지로 조용한 차라는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한편 저소음이라는 차별화된 특성을 개구리를 통해 창의성있게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금상에는 신문부문에 삼성전자 기업PR 「또 하나의 가족」(제일기획), 잡지부문은 LG화학 젬제미 수퍼슬림 「젬제미가 얇아졌다」(LG애드), TV부문 삼성전자 청소기 잠잠 「강아지」(제일기획), 라디오부문 해태제과 맛동산 「거꾸로 부르기」(코래드), 옥외부문 태평양 아모레 이미지광고 「올웨이즈 프레쉬」(동방기획)가 선정됐다.<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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