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하(가운데) 현대로템 브라질 법인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 아라라꽈라 시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 헌 옷과 담요 등을 기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아라라꽈라 시에 철도차량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공장을 내년 3월 완공해 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계약가의 60% 이상을 현지에서 구매·제작해야 한다는 브라질 공공조달법의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사진제공=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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