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대표는 “미국 미주리대학 프래더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치료용 형질전환 세포주를 제작하고, 지아이블루는 핵이식을 통해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지아이블루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종장기 이식용 돼지의 생산과실용화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인간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프래더 교수는 미국복제돼지연구센터를 설립해 장기이식용 형질전환돼지를 생산하여 대학병원과 연구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지아이블루의 박광욱 연구소장이 프래더팀과 함께 현지에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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