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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나리자, 중국맘 구매 1위 기저귀 부각 강세

모나리자(012690)가 중국인들이 2월 구매 1위에 기저귀가 올라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나리자는 지난해 아기 기저귀 전문브랜드 ‘키비(Kibie)’를 출시했다.

모나리자는 9시49분 현재 유가시장에서 전날 대비 5.76% 오른 3,305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롯데닷컴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2월 한달 가장 많이(매출 기준) 구입한 상품군은 기저귀·물티슈·세제·매트 등 유아동 용품이 차지했다. 전체 중국인 구매액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화장품(23.7%)·핸드백 및 가방(14.9%)·여성의류(6.1%)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모나리자는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 ‘키비(Kibie) 팬티 기저귀’의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5,000억언대를 넘는 아기 기저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모나리자 기저귀는 중국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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