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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내비게이션시장 진출 팅크웨어 받는 영향 제한적"

대기업의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이 팅크웨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8일 “내비게이션 시장은 여전히 성장 국면에 있고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시장의 검증을 받았다”며 “브랜드 파워나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대기업의 시장 진입은 분명 위협 요인이지만 실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기업 중에선 LG전자가 지난해 10월 휴대용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처음 선보였고 삼성전자도 올 초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노근창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의 핵심인 지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4ㆍ4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팅크웨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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