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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엔지니어 육성' 교수들 뭉친다

특허청, 공과대학장협의회와 '실무추진단' 구성

치열한 지식재산 경쟁 속에서 미래 시장을 내다보고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해 앞장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이공대 교수들이 뭉친다. 특허청은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와 대학 발명ㆍ특허교육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 발명ㆍ특허교육 실무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대학 특허강좌 확대 ▦이공계 교수의 특허연수 강화 ▦전공별 특성화된 특허강좌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특허교육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등 특허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해 실천할 계획이다. 실무추진단장으로는 이상조 연세대 공대학장이 위촉됐으며 그 밖에 전국진 서울대 교수, 정종식 포항공대 교수, 권오경 한양대 교수 등 8명이 참여한다. 강태진 한국 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대학의 특허교육은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다"며 "향후 발명·특허교육 추진단에서 논의된 사항이 공대학장 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각 공과대학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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