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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예상보다 실적 호조,목표가 84만원"

대우증권은 23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7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창원 애널리스트는 "4,4분기 휴대전화 사업부문과 디지털가전 부문 수익은 예상을 밑돌겠지만 플래시메모리의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DRAM도 4.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삼성전자의 4.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 2조3천700억원보다 양호한 2조4천10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1.4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판매관리비 2천600억원 감소 등으로 올 4.4분기보다 증가한 2조6천400억원이 될 전망"이라면서 "DRAM부문도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고 플래시메모리부문은 공급부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의 2006년 전체 매출액은 올해 대비 18% 증가한 67조7천600억원,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0조5천200억원, 주당순이익(EPS)은 30% 증가한 5만6천776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플래시메모리 부문 실적 호조와 LCD부문의 실적 개선이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7년에는 DRAM이 삼성전자의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매출액은 13% 증가한 76조6천800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13조4천800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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