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닉스 비메모리 부문 매각기한 8일로 또 늦춰

하이닉스반도체의 비메모리(시스템CI) 부문 매각기한이 또 늦춰졌다. 하이닉스는 미국 씨티그룹에 대한 ‘비메모리사업 양도 완결일’을 5일에서 오는 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에 앞서 당초 지난 9월30일을 매각기한으로 잡았다가 이를 5일로 늦췄었다. 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일부 실무절차의 이행지연으로 추가 기한연장이 불가피했다”며 “현재 매각절차의 대부분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이르면 6일까지, 늦어도 이번주 내에 끝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외자유치설에 대해 “여러 가지 경영여건을 감안해 외자유치를 신중히 추진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