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화장실에서의 착각

I was barely sitting down when I heard a voice from the other stall saying: “Hi, how are you?” I’m so embarrassed, but I don’t know what to do, so I answered “Doin’ just fine!” And the other person says: “So what are you doing now?” What kind of question is that? At that point, I’m thinking this is too bizarre so I say: “Uhhh, I’m like you, just traveling!” At this point I am just trying to get out as fast as I can when I hear another question. “Can I come over?” and tell him, “No........I’m a little busy right now!!!” Then I hear the person say nervously...“Listen, I’ll have to call you back. There’s an idiot in the other stall who keeps answering all my questions!!!” 내가 막 화장실에 앉자마자 옆 칸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잘 지내지.” 나는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그냥 답했다. “잘 지내!” 그러자 옆 칸 친구가 말을 이었다. “너 지금 뭐하고 있니?” ‘이게 무슨 소리람’ 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 답했다. “음..너처럼..그냥..여행을 하고 있지 뭐.” 이 때 옆 친구가 “그 쪽으로 건너가도 돼?”하고 물었고,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여기서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하며 답했다. “안돼. 지금 아주 바쁘거든!!” 그 때 옆 칸에서 들려 오는 소리. “잠깐, 내가 다시 전화할게. 화장실에서 어떤 미친놈이 내 질문에 계속 답을 하고 있지 뭐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