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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19170)

수익성이 뛰어나며 의약분업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으로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 폭까지 치솟았다. 5일 종가는 1만3,050원으로 전일 보다 1,700원(14.98%) 올랐다. 삼성증권은 이날 신풍제약에 대한 첫 분석리포트에서 “우수한 연구 개발력과 제품 포토폴리오를 가진 업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제품이 5개에 달하고, 주력 품목 원료를 자체 생산해 다른 회사에 비해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판매 리스크가 큰 일반 의약품 비중이 15% 이하이고, 안정적 영업이 가능한 전문 치료제 비중이 80%에 달하기 때문에 의약분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신풍제약에 대해 `매수`추천과 함께 6개월 목표주가로 1만8,500원을 제시했다. <베이징=고진갑 특파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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