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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주 영업익 늘어날 듯

도시가스회사들이 요금 산정 기준 관련 법개정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으로 자기자본 투자보수율 산정방식이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으로 변경돼 5월부터 적용된다”며 “이번 개정으로 도시가스사들의 평균 자기자본 투자보수율이 기존 6%에서 8%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규정 개정으로 도시가스사들의 영업이익이 연간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도시가수주 가운데 부산도시가스를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목표주가 2만7,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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