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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2월 7일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6일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한 12월 3일의 결정을 재고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며 혁신 전대 수용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문 대표가 거부한다면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는데 문 대표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또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재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내수 활성화 도움”… 정부 ‘서머타임제’ 카드 만지작 ’, ‘주말집회 차벽·쇠파이프 없었다… 평화시위 계기로 자리잡나’, ‘新 면세점 ‘잘 나가는 K브랜드’ 쟁탈전’ 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 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안철수 “혁신 전대 받아라” 최후통첩 (▶기사보기 클릭)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6일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한 12월 3일의 결정을 재고해주시기를 요청한다 며 혁신전대 수용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가 거부한다면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부실 구조조정 물건너갈 우려… 재계 “반샷법이라도 빨리 처리를” (▶기사보기 클릭)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재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국회 논의 과정에서 원안보다 후퇴돼 ‘원샷법’이 아닌 ‘반샷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마당에 그나마도 빨리 시행되지 않으면 부실 업종의 구조조정이 더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내수 활성화 도움”… 정부 ‘서머타임제’ 카드 만지작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여름철에 표준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서머타임(Summer time)제 도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수출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경기수준을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주말집회 차벽·쇠파이프 없었다… 평화시위 계기로 자리잡나 (▶기사보기 클릭)
폭력으로 얼룩졌던 지난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대회와 달리 지난 주말의 2차 집회에는 차벽도, 쇠파이프도 등장하지 않은 평화로운 기조 속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시위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촛불로 쇠파이프를 대신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고, 경찰도 이번에는 유연한 대응으로 평화집회를 조력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新 면세점 ‘잘 나가는 K브랜드’ 쟁탈전 (▶기사보기 클릭)
이번달 말 오픈 예정인 한화갤러리아면세점과 HDC신라면세점이 국산 브랜드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유커에게 인기만점인 중소 브랜드들이 부쩍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향으로 이들 면세점의 국내 브랜드 비중은 역대 최대인 5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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