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인 합동IR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이틀 간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진행된다.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무학과 코스닥 상장 기업 6개 등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한국거래소는 관계자는 “한국거래소는 지방소재 상장법인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성장성 높은 지방기업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소재 기업의 IR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정보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방 IR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