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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신흥국 과다채무, 세계경제 탈선 도화선 가능성”

국제통화기금인 IMF가 “현재 세계 금융의 가장 큰 위기 요인은 신흥국 시장”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호세 비냘스 IMF 통화·자본시장국장은 “취약성이 점점 커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흥시장은 조정 도전에 직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흥국 시장의 민간 기업은 5년간 세계경제의 저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며 초과 채무는 3조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신흥국가들 국내총생산의 15%, 중국의 경우 GDP의 2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IMF는 미국과 유럽은 경제 성장을 통한 금융 안정을 확고히 하고 있으나 신흥국은 여전히 취약하고 유동성 위기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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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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