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공인산타와 '미리 크리스마스'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핀란드 공인 산타와 어린이들이 '선물을 부르는 산타 우체통'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벤트를 통해 '핀란드 산타재단' 직영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당첨자에게 '핀란드 공인 산타'가 집, 기관 등 원하는 곳으로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