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연례 세일행사된다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매년 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정례화하고 좀 더 체계를 갖춰 진행할 방침입니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는 메르스 사태 이후 소비가 부진해지자 미국과 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어 보자는 정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집니다. 정부가 이를 정례화하기로 한 것은 내수 진작 효과가 뚜렷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열리던 외국인 대상의 코리아 그랜드세일 행사를 8월 14일로 앞당겨 열고, 추석 대목이 겹치면서 추석 3주 전부터 연휴까지 백화점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늘었습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아웃렛의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한나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