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 있는 혁신 기업의 발굴, 혁신제품 및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 및 홍보 지원 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교통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하는 ‘스튜디오 949’ 프로그램의 ‘창조경제시대, 중소기업이 힘이다’라는 코너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가능성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로개척 뿐 아니라 홍보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청년층의 고용 현황을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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