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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T전화' 700만명이나 쓴다

SKT 출시 20개월 만에 돌파… 콘텐츠공유·자동녹음 등 호평

스팸 전화를 차단해주는 SK텔레콤의 'T전화' 가입자가 출시 된 지 약 20개월만에 가입자 7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T전화는 음성 통화와 데이터 통화 서비스를 통합해 한층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의 기능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대 30명이 동시에 그룹통화를 하면서 상대방과 문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콘텐츠 공유'기능, 특정 번호를 미리 선택하면 해당 번호로 통화가 이뤄질 때마다 자동으로 내용이 저장되는 '자동 통화녹음' 기능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SK텔레콤을 통해 최근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이동통신전화를 개통한 고객중 85%이상이 T전화 서비스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T전화에는 앞으로 '위험 경고'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 전화번호로 부터 전화가 걸려올 경우 경고 표시가 스마트폰에 뜨도록 하는 서비스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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