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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소매판매 지표 발표 앞두고 보합세 출발

미국 소매판매 등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원 오른 1,159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밤 미국의 10월 소매판매와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일 15.3원 급등하고 나서 1,15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의 위험자산회피 심리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커짐에 따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전날까지 사흘 연속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7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56원 올랐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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