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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1월 14일

기업들이 중복 합격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채시즌이 끝나면서 갑과 을이 뒤바꾸는 현상, 서울경제가 전합니다. 내년 6월부터는 수입 맥주를 지금처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사는 것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외에 ‘쉬운 수능이라더니, 뒤통수 맞은 기분. 멘붕 빠진 고3교실’, ‘불황의 그늘, 보험 깨는 서민들’, ‘북핵 물꼬 트이면 정상회담 못할 이유 없어’ 등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신의 은혜와 은혜 사이, 신의 축복과 축복 사이에는 감사의 사다리가 놓여 있다. 또 한 번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대나무가 매듭을 지으며 자라가듯 감사의 사다리를 놓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평생감사카드





#영화관람서 여행 웰컴파티까지, 합격인재 이탈막자 구애 나선 기업들 (▶기사보기 클릭)
중복 합격한 A급 인재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최고경영자(CEO)와의 만찬, 공짜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짜내느라 고심하고 있습니다. 부모들까지 이 같은 공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공채 시즌이 끝나면서 갑과 을이 뒤바뀌는 현상, 서울경제가 전합니다.



#수입맥주 과다할인 제동, 불공정 게임룰 손본다 (▶기사보기 클릭)
내년 6월부터 소비자들은 지금처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수입 맥주를 사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수입 맥주 유통업체는 정부가 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할인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입니다.





#쉬운 수능이라더니, 뒤통수 맞은 기분. 멘붕 빠진 고3교실 (▶기사보기 클릭)
“쉽게 낸다더니…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이에요”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겠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와 달리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중상위권 학생들이 ‘쇼크’에 빠졌습니다.

#불황의 그늘, 보험깨는 서민들 (▶기사보기 클릭)
출구 없는 터널과 같은 불황이 지속되면서 보험상품을 해지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는 형편이 손해 보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북핵 물꼬 트이면 정상회담 못할 이유 없어 (▶기사보기 클릭)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기구(OANA) 회원사들과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고 남북관계 개선에 진척이 이뤄진다면 (남북)정상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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