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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2월 11일

내년부터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1인당 연간 2만 달러(건당 3,000 달러)까지 외화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또 수출입 은행이 내년도 수출금융지원액을 올해보다 하향 책정했습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이외에 ‘이주열 “미 금리 올려도 한국 바로 인상 안한다” 재확인’, ‘고속도로 통행료 평균 4.7% 인상’,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13.5만 가구 공급’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카톡으로 외화 송금가능 (▶기사보기 클릭)
내년부터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1인당 연간 2만 달러(건당 3,000 달러)까지 외화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증권·보험사 등 비은행 금융사들의 외국환 업무 칸막이를 제거해 외화 예금 및 지급·수령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하곤 전면 허용됩니다.





#이주열 “미 금리 올려도 한국 바로 인상 안한다” 재확인 (▶기사보기 클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올리더라도 이게 곧바로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일 기준금리는 6개월째 제자리에 묶였습니다.



#수출금융 지원 40년만에 줄인다 (▶기사보기 클릭)
수출입은행이 내년도 수출금융지원액을 올해보다 하향 책정했습니다. 수은이 업무계획에서 수출금융지원액을 전년보다 축소한 것은 1976년 설립 이후 40년 만에 처음입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평균 4.7% 인상 (▶기사보기 클릭)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기본요금+주행요금)가 오는 29일부터 구간별로 최대 7%까지 인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평균 4.7% 인상되고 천안~논산 등 5개 민자고속도로는 3.4% 오릅니다.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13.5만 가구 공급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향후 5년간 신혼부부에게 투룸형(방2) 전월세 등 13만5,000호의 임대 주택을 공급합니다. 전업주부, 저소득 근로자·자영자 등 899만명의 국민연금 가입을 유도하고 주택·농지연금 수령자를 13만명 늘리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 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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