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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국내증시 개장일 성적 “연간성적과 거의 일치”

최근 10년간 개장·연간지수 흐름 대체로 일치

20년간 개장·연간지수 흐름도 6번 빼고


개장일의 등락률이 반드시 한해 지수 흐름을 결정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국내 증시에서 개장일 첫날 성적표와 그해 연간 성적표는 대체로 흐름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4년 주식시장 개장일인 1월2일 코스피는 ‘환율 공포’로 2.2% 하락했습니다. 그해 코스피는 결국 전년 대비 4.76% 내린 채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지난해는 개장일에 0.57% 올랐고 한해 지수도 2.3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일 지수 등락률과 연간 지수 등락률의 방향성은 2011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치했습니다. 최근 20년으로 분석 대상 기간을 넓혀서 살펴봐도 개장일과 연간 지수 흐름이 엇갈린 해는 6번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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