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파에 온라인 장보기 급증

갑작스러운 한파에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롯데슈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5℃까지 떨어진 19일 온라인 매출은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60% 증가했다.

과거에는 당장 찬거리와 식료품 등 장을 봐야 하는 주부들은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서야 했지만 온라인 쇼핑과 배송이 대중화되면서 달라진 모습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통해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프레시센터 이외 지역에서는 점포를 기반으로 3시간 내외로 온라인 주문상품을 배송하고 있다”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등도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