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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2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한태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가졌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200 기종으로 좌석수가 162석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17대의 여객기를 운용하게 됐다. 한태근(왼쪽 세번째) 에어부산 대표와 임직원들이 이날 도입한 신규 항공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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