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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난해 4·4분기 실적 부진 소식 ‘약세’

KT&G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다.

KT&G는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 보다 3.29%(3,500원) 내린 10만3,000원애 거래되고 있다.

KT&G는 전날 4·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 줄어든 2,6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출담배와 홍삼 사업 부문이 또다른 성과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다소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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