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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와 굴비 가격이 급등하고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설 선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롯데헬스원은 홍삼브랜드 '황작(사진)' 제품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를 추천한다.
황작은 롯데헬스원이 2010년 고급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내세운 프리미엄 브랜드다. 자체 특허 공법으로 Rg3와 사포닌 함량을 다른 홍삼 농축액 제품보다 높여 주소비층 사이에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롯데헬스원은 이달부터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를 광고모델로 발탁,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한번 더 집중, 한번 더 도전, 한번 더 생각, 한번 더 공들인 홍삼'을 주제로 하는 이번 광고는 김효주 선수의 특유 이미지와 황작의 품질력을 조합해 담아냈다. 특히 특허 받은 Rg3 공법과 자사 기타 제품 대비 1.7배 가량 높은 사포닌 함량을 강조하면서 '김효주는 황작' 이라는 문구로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김효주 선수와 함께 한 광고 방영에 힘입어 대형마트 기준 황작의 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헬스원은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도 선보였다.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나토키나제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낫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효소에서 추출된 요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대사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혈압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이 섭취하면 좋다. 자연 소재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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