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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부봉사단 모집, 지역 맞춤형 봉사 나서

이마트는 주부봉사단을 모집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150개 점포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마트 주부봉사단은 이마트가 지역사회 주부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출범 후 지금까지 주부 약 3만명이 총 7,00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했다. 이마트는 올해 지난해보다 20억원이 늘어난 15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주부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이마트 천안 펜타포트점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주부봉사단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 대상과 방법·일정 등을 정해 지역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이마트 천안 펜타포트점은 주부봉사단 자치회를 조직해 회장과 운영위원을 뽑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 밑반찬 요리교실, 청소년 직업체험 제공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수완 이마트 사회공헌 담당 상무는 “지역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주부봉사단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에 더욱 중점을 둬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고 전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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