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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에 소설가 이문열(68·사진)씨를 임명했다. 문체부는 "신임 이사장이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예술인들의 복지와 창작 환경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예술인 복지사업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현재 대표는 박계배씨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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