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수변공원과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인접하고, 50%이상의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운데다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전 가구 4Bay-4Room(일부 4.5Bay)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한 것은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의 멀티 인테리어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중소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석가산 특화조경,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앤 쾌적한 단지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실수요자들 위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2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일반 1순위에 이어 7일 2순위 청약접수, 11일 당첨자 발표, 16일~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63-232-1500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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