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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 조성

산림청, 학생 정서 안정과 교육 효과 위해 69억원 투입

산림청이 올해 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학교숲)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2개교로 가장 많고 충남 15개교, 경남 15개교, 경기 11개교, 전북 11개교, 강원 9개교, 울산 6개교 등이다.

산림청은 지난 1999년부터 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고 지난해말 현재 전국 1,455곳에 명상의 숲을 조성했다.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 1만1,799개교의 12.3%에 달하는 수치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 조성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서도 입증됐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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